▲네오위즈 지스타 부스 젼경. ⓒSR타임스
▲네오위즈 지스타 부스 젼경. ⓒSR타임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네오위즈는 조만간 출시 예정인 'P의 거짓'을 한국 대표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프로듀서(PD)는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현장 간담회에서 P의 거짓이 국내·해외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제, P의 거짓은 세계 3대 게임 행사 중 하나인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 동화로 재표현한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9세기 말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며 어두운 분위기가 큰 특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스타 행사장에 일자 형태의 개방형 구조의 부스를 제작했다. 부스는 지스타 2022에 단독 출품하는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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