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한정판 비비고 김. ⓒCJ제일제당
▲카타르 월드컵 한정판 비비고 김. ⓒCJ제일제당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전체 10개 경기장 인근에 마련될 팬 존에서 K-푸드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타르의 유통채널인 알미라가 운영하는 월드컵 팬 존에서 비비고 스낵김, 비비고 김, 비비고 김치, 햇반컵반 등 CJ제일제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지에 약 12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축구 팬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K-푸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축제의 장에서 세계인이 K-푸드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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