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유통] 롯데제과, 아리 작가와 빈츠 포장 디자인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손잡고 초코과자 빈츠의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리 작가는 하루의 작은 선물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추구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아리 작가는 주로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그림체로 많은 팬을 보유해 약 26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아리 작가의 일러스트는 빈츠의 케이스와 내포지에 적용된다. 롯데제과는 아리 작가와의 협업을 기념해 아리 작가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달력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12월경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빈츠가 대표 초코과자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대상이 좋아하는 감성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빈츠가 커피나 차 같은 음료와 잘 어울린다는 음료 페어링 마케팅도 지속 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