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왼쪽)와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18일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람상조라이프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왼쪽)와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18일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람상조라이프

-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협약 맺고 ‘뷰티 550 상품’ 내놔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보람상조가 전국 7만4,000여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상조라이프는 ‘뷰티 550 상품’을 출시해 대한미용사회에 보람상조의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보람상조는 지난 18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이하 대한미용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뷰티 550 상품은 대한미용사회 맞춤형 상품이다.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대한미용사회 협회장’으로 장례식을 진행하고 보람상조가 식의 전반을 운영한다. 장례 서비스 외에도 크루즈, 해외여행, 웨딩, 결혼정보, 어학연수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전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 및 제휴 장례식장 50% 할인 ▲보람상조 직영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및 장의버스 거리 무제한 이용 ▲회원 전용 쇼핑몰 ‘보람몰’ 및 쇼핑몰 내 리워드(월부금의 5%) 서비스 이용 ▲보람 하나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 회원들에게 70만원의 할인을 제공해, 550만원짜리 상품을 480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상조전문기업의 서비스를 미용인들을 위한 복지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이 보람상조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미용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는 “미용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 7만여 미용사회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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