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전시 이벤트를 참석한 로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전시 이벤트를 참석한 로제.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가 이번 전시의 마지막 관객으로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제는 지난 23일 북촌 설화수의 집을 찾아 이번 전시를 감상했다.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16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나미라 작가의 미디어 아트 'Rebloom'을 꼽았다. 설화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인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를 재해석해 만들어진 영상이다. 

​한편, 설화수의 전시는 지난 10월 20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한 달간 1만600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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