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가 NBC와의 인터뷰에서 롯데의 메타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가 NBC와의 인터뷰에서 롯데의 메타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한 CES에서 현지 관람객 및 세계 각국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었다고 9일 밝혔다.

초고화질 가상현실(VR)촬영 및 그래픽 합성, 리얼타임 렌더링 등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는 실감형 컨텐츠를 내세워 행사 기간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롯데정보통신의 설명이다. 또 롯데정보통신은 전기차 충전기 및 플랫폼 계약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NBC 뉴스가 롯데정보통신을 취재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메타버스를 소개했다.

노 대표는 인터뷰에서 "자사가 추구하는 메타버스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현실과 연계될 뿐만 아니라 실제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한 메타버스다"라며 "헬스케어,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수 많은 비즈니스와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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