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한정판 굿즈. ⓒ롯데칠성음료
▲에비앙 한정판 굿즈.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고 판매하는 에비앙은 2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와 콜라보한 굿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부터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로서 매년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km 거리를 경주한다. 특히 에비앙 의 수원지인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필수 코스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협업은 에비앙과 투르 드 프랑스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백팩과 에코백, 대회 코스를 담은 머그컵과 마그넷이 포함된 굿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칠성몰, 네이버 롯데칠성음료 브랜드스토어, 롯데온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기획된 머그컵 3종 패키지는 선착순 300개 한정수량으로 칠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에비앙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프리미엄 생수에 걸맞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즌 굿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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