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를 오는 22일 단독 개봉 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지난해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우주를 모티브로 한 무대 콘셉트와 더불어 팝, 록, 어쿠스틱 등 여러 스타일의 장르를 결합해 자신 만의 고유한 개성으로 깊이를 담아냈고, 폭발적인 사운드와 탄탄한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워 전석 매진 기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승윤은 2013년 ‘오늘도’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2023년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표와 함께 2023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까지 거머쥐는 등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를 선사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연, 페스티벌을 통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해 새로운 공연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는 이승윤의 단독콘서트 ‘도킹(DOCKING)’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극장의 큰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뜨거움으로 ‘도킹’했던 그날의 현장 열기와 생동감을 고스란히 재현할 예정이다. 이승윤의 콘서트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온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는 15일 롯데시네마에서 예매 오픈되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세환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팀장은 “압도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득찬 아티스트 이승윤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극장의 스크린과 사운드로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