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4'에서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모터스
▲지난 27일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4'에서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모터스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지난 27일 열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4’에서 서비스 부문 최고 영예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베스트 서비스 센터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결과를 거둬 중정비를 담당하는 풀샵 부문에서는 삼천리 모터스 천안, 군포, 청주, 동탄 서비스 센터가 각각 1~4위를 석권하고, 경정비를 담당하는 메캐닉샵 부문에서는 세종, 안산, 안양 서비스 센터가 각각 1~3위를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는 매년 삼천리 모터스 등 전국 7개 BMW 공식 딜러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삼천리 모터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를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삼천리 모터스는 고객이 늘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과 향상에 노력하는 등 각종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며 고객만족 실현에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BMW 차량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한 이에게 수여되는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 BMW 최상위 서비스 레벨을 인증하는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 인사제도, 인재육성, 조직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에게 주어지는 ‘엑설런스 인 리테일 H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의 수상이 이어졌다.

삼천리 모터스 관계자는 “삼천리그룹이 가진 ‘신뢰와 화합의 기업문화’, BMW 그룹 코리아의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가치 창출’이라는 철학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딜러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가동률을 극대화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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