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사장) ⓒ유한킴벌리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강조... CEO 1,000여 명 참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유한킴벌리는 최규복 대표(사장)가 '제17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윤경SM포럼(공동대표 김기찬·김종갑·조현정)은 2003년 윤리가 경쟁경영의 사회적 확산과 지속가능경영의 발전을 위해 발족된 다자간 협의체로 약 1,000여 명의 CEO가 참여하여 사회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가 강조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근로자, 소비자단체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공존을 목표로 제시했다.

서약식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의 축사와 코로나 이후의 세계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前 UN대사이자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의 기조강연, 국립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윤경SM포럼의 회원사인 유한킴벌리의 최규복 사장은 생명의숲 공동대표, 미래포럼 공동대표, UN 글로벌 콤팩트 이사 등을 역임하며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다자간 파트너십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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