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전중윤 창업주 6주기 맞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삼양식품은 창업주 고 전중윤 명예회장 6주기를 맞아 7월 한 달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소비자가 기준 3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전국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 라면·간편식·유제품 등 제품 7,900박스를 기부한다. 각 단체를 통해 해당 지역 내 아동·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신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에는 삼양라면 600박스를 비롯한 제품 1,000박스를 지원했다. 추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강조했던 창업주 뜻을 기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전국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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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