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종사자와 공무원, 개업약사, 워킹맘에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NH대한민국영웅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종사자와 공무원, 개업약사, 워킹맘에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NH대한민국영웅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종사자와 공무원, 개업약사, 워킹맘에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NH대한민국영웅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대한민국영웅대출은 농협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 최대 0.90%포인트에 추가해 대출대상자 모두에게 위기극복감사우대 0.3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국민안심병원·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및 검사실시기관 등에 재직하거나 파견근무 이력이 있는 의사·약사·간호사·의료기사·병원직원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경찰·소방공무원 ▲공적마스크를 판매한 개업약사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워킹맘을 대상으로 코로나영웅추가우대금리 0.20%포인트를 제공해 최대 1.4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최대 5,0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1.76%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은 1년(기한연장 가능), 분할상환은 5년 이내이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해당 상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총 3,000억 원 이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