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빼빼로 국내용 글로벌 광고 캡처 ⓒ롯데제과
▲롯데 빼빼로 국내용 글로벌 광고 캡처 ⓒ롯데제과

- 세계 각국에 동일한 광고 방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동일한 내용의 광고를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싱가폴 등 해외에도 방영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주요 콘셉트는 ‘Say Hello’, 즉 ‘안부 나눔’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하자는 뜻에서 빼빼로를 통해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하는 내용이다.

해외 광고에는 ‘Say Hello with Pepero’, 국내 광고는 ‘빼빼로로 안부를 전해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내외 빼빼로 광고를 동일하게 방영하는 것은 1983년 빼빼로 출시 이래 처음이며, 해외 광고는 영어 및 현지 언어로 방영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