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사진 왼쪽부터)와 포차 720 시리즈에 합류한 개그맨 양세형, 배우 정인선 ⓒ오비맥주
▲백종원 대표(사진 왼쪽부터)와 포차 720 시리즈에 합류한 개그맨 양세형, 배우 정인선 ⓒ오비맥주

- 양세형, 정인선 동반 출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국민 요리사 백종원과 국민 맥주 카스가 다시 한 번 유튜브에서 만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가 광고 모델 백종원 대표와 유튜브 프로젝트 ‘포차 720’을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스의 ‘포차 720’은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한민국 대표맥주인 카스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랜선 맥주포차’에 손님들이 방문하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포차의 상호 ‘720’은 ‘포차에서 놀고 즐기고’라는 뜻을 담은 칠링 앤 고’를 숫자로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지난 5월 카스와 백종원 대표의 첫번째 프로젝트 ‘알짜 맥주 클라쓰’에서도 함께한 개그맨 양세형과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로 활약 중인 배우 정인선이 새롭게 합류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포차720은 백종원 대표가 가진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맥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카스 매력을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의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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