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이 신예 아티스트 비비(BIBI)와 함께 제작한 ‘Colors of My Room’의 음원 영상을 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방
▲‘다방’이 신예 아티스트 비비(BIBI)와 함께 제작한 ‘Colors of My Room’의 음원 영상을 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방

신예 아티스트 비비(BIBI)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자취에 대한 공감 전달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다방’이 신예 아티스트 비비(BIBI)와 함께 제작한 ‘Colors of My Room’의 음원 영상을 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Colors of My Room’은 다방 사용자가 보내준 자취 에피소드를 토대로 비비(BIBI)와 협업해 탄생한 곡이다. 다방은 지난 10월 2주간 다방 공식 SNS를 통해 ‘첫 자취의 설렜던 순간’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받았고 첫 자취방을 나만의 취향으로 꾸미는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를 최종 채택해 음원으로 제작했다.

오늘 공개되는 영상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취방으로 연출된 공간에서 비비(BIBI)가 음원을 발표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자취생의 실제 사연을 노래 가사로 채운 이번 곡은 비비(BIBI) 특유의 엉뚱하고도 발랄한 표정과 개성 있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자취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 설렘과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다방은 비비(BIBI)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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