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프레시 샐러드 이미지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샐러드 이미지 ⓒ동원홈푸드

- 수도권 내 3~4곳의 신규 매장 추가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크리스피 프레시’ 배달 전문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올해 5월 합정역 인근에 크리스피 프레시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현재 운영 중인 합정점도 최근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동원홈푸드는 샐러드를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오프라인 매장 ‘크리스피 프레시 딜리버리 서초점’을 오픈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이 매장은 내부 취식과 방문 포장이 불가능하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잇츠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최근 ‘밥 대신 샐러드’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샐러드는 인기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내 3~4곳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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