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전무(사진 왼쪽)가 'DJSI 인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생활건강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전무(사진 왼쪽)가 'DJSI 인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생활건강

- 지속가능경영 성과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3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포함돼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평가 항목은 기업의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인적자본 개발 ▲사회공헌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개인정보보호, 제품 전 과정 평가, 포장재 재활용 등의 항목이 개정됐다.

LG생활건강은 DJSI 월드 등급에 3년 연속 편입된 데 이어 아시아·퍼시픽 등급에 11년 연속, 코리아 등급에 8년 연속 편입됐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전무는 “기업의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사회공헌 등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 수준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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