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롯데카드가 청소년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한 '롯데 체크카드(청소년 후불교통)'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을 위한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한 카드다. 청소년들은 후불교통 이용 월 한도인 5만 원까지 전국 주요 버스와 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달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0.2%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특히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경우 이 카드를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에서 교통비 지원카드로 등록하면, 경기도내에서 사용한 교통비를 연 12만 원(반기 최대 6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법정대리인이 관련서류와 함께 롯데카드 고객센터 또는 롯데카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후불교통 카드는 국내 모든 카드사를 통합해 1인당 1장까지만 발급 가능하다.
- [SR CEO] 구현모 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선임
- [SR건설부동산]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메인 영상 공개
- [SR통신IT] LGU+, 컨테이너 기반 코어장비로 5G SA 준비 완료
- [SR건설부동산] 비규제지역, 교통호재로 양평 주택시장도 ‘들썩’
- [SR사회공헌] 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이웃돕기 김장김치 재료 전달
- [SR유통] 대상 '청정원', 中企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 론칭
- [SR경제&라이프] 법정 최고금리, 내년 하반기 24%→20%로
- [SR사회공헌] 포카리스웨트, ‘비치코밍 키트’ 증정 이벤트 후원
- [SR유통] 풀무원, '中 국제수입박람회' 성황리 마쳐
- [SR경제&라이프] 미래에셋생명, 비흡연자 치아보험료 할인 배타적사용권
- [SR경제&라이프] 농협은행, 환전 가능한 ‘고기능 다통화 외화 ATM’ 출시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