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이근갑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교촌에프앤비
▲(사진 왼쪽부터)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이근갑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교촌에프앤비

- 진천군 우수기업으로 표창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대표 이근갑)가 제4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기업부문 종합대상(진천군수 표창패)’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5시 충북 진천군의 화랑관에서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가 주최 주관한 제4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는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정경호 진천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진천군 관내 기업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북공연, 기념사, 축사, 우수기업 표창패 수여,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에 대한 시상의 순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근갑 비에이치앤바이오 대표는 “진천군 관내 1,300여개 기업체중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하여 소스 분야 중견기업으로 성장 발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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