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퍼스트룩 초대장. ⓒ삼성전자
▲삼성전자 퍼스트룩 초대장. ⓒ삼성전자

- 코로나19 여파에 뉴스룸, 유튜브 등 온라인 진행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초 차세대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퍼스트룩’ 행사를 개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2일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내년 1월 6일 ‘퍼스트룩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2021년 1월 6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시간으로는 1월 7일 새벽 1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작된다.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 '삼성닷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퍼스트룩은 삼성전자의 TV 신제품 공개 행사로, 통상적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서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CES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면서, 별도 온라인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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