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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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마트가 비타민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1개 118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

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수입 과일 품목이다. 올해는 특히 오렌지 주요 산지 캘리포니아 지역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한 오렌지 초기 물량 20톤을 수입했다.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 신선한 제철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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