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개그맨 지상렬, 염경환이 함께 새로운 페이크 다큐 웹예능 ‘천만클놈’에 출연했다.

‘천만클놈’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문’ 에서 선보이는 웹예능으로 지상렬, 염경환의 개그듀오 ‘클놈’이 구독자 1000만 명을 달성한 최정상급 유튜버라는 페이크 다큐 형식이다. ‘

천만클놈’은 1000만 유튜버인 ‘클놈’이 국내외 유명 유튜버부터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먼저 지상렬과 염경환은 요즘 대세 유튜브 채널을 둘러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꼰대희’ 채널에서 쯔양과 김대희가 함께 식사하는 영상을 보며 ‘쯔양이 유명하냐?’, ‘루즈하다.’, ‘난 5분도 못 보겠다’고 얘기하는가 하면 ‘피식대학’ 채널의 최준이 노래 부르는 영상에 ‘화니지니 짝퉁이네’, ‘수근이가 다 했던 거 아니야~’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개그맨 지상렬, 염경환의 페이크 다큐 웹예능 ‘천만클놈’은 지난 6일 첫 화가 공개됐고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문’에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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