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유니버설픽쳐스
▲분노의 질주. ⓒ유니버설픽쳐스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의 연결고리 확인 가능한 시리즈 시작 작품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2001년 개봉한 질주 시리즈의 시작 ‘분노의 질주’가 4DX와 4D로 16일 재개봉했다.

최근 개봉해 팬데믹 시대 외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시리즈 시작점인 '분노의 질주'는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한 명품카들의 레이싱으로 개봉 당시에도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다. '분노의 질주' 4D는 스트리트 레이싱의 대장 격인 도미닉을 잡기 위해 위장 잠입하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섬세한 시그니처 효과와 생생한 환경 효과 연출을 자랑하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4D 상영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 4D관 등을 통해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짜릿한 카레이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근 개봉한 9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의 연결고리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팬데믹 시대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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