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웰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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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

■ 주이슬 지음 | 주식 | 굿웰스북스 펴냄 | 296쪽 | 16,500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주식 초보나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독자들이라면 주목할 신간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해외주식을 소개하고,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팁을 전하는 책으로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실전투자 경험으로 쌓인 주식투자 성공법칙과 성공원리는 물론 주식에 임하는 마인드 세팅까지 전반적인 것을 담았다.

이와 함께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식시장의 특징과 돈의 흐름도 살펴본다. 특히 전체 주식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주목하는데, 그 이유와 투자의 팁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주식을 처음 접하거나 주식이 아직은 낯선 독자들을 위해 앞으로 꼭 공부해야 하는 분야를 소개하고 저자의 조언도 함께 담았다.

총 5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해외주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전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직장인들의 생활 사이클과도 맞기 때문에 해외시장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해외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지는 3장과 4장은 주식의 성공법칙과 실전 원리를 설명한다. 거치식 운용과 ETF투자 등 저자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다. 마지막 장은 해외주식 투자가 준비된 미래를 만든다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을 남긴다.

요즘은 주식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식에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선뜻 도전할 수 없는 분야가 주식이기도 하다. 이에 책은 해외주식을 시작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외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찬찬히 풀어낸다.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의 저자인 주이슬은 한국주식투자코칭협회의 대표이자 재테크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돈을 잃지 않아야 하는 원칙을 위해 해외주식은 필수”라며 “책을 통해 해외주식과 전세계의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성공하는 주식을 하길 바란다”며 출간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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