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전설적 밴드 ‘a-ha’를 극장에서”...음악 다큐 ‘아-하: 테이크 온 미’

- 9월 22일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밴드 'a-ha'의 무대, 음악,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전성기 시절의 ‘a-ha’의 모습이 흑백 톤으로 담겨 시선을 끌고 여기에 감각적이고 컬러풀한 로고와 카피가 더해져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a-ha’는 모튼 하켓(보컬), 마그네 푸루홀멘(키보드), 폴 왁타(기타)로 구성된 세기의 레전드 밴드로, 첫 앨범 ‘Hunting High and Low’가 발매되고 이 앨범 속의 ‘Take On Me’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 와이드 메가 히트송이 됐다.

80년대 전 세계가 사랑했던 밴드 ‘a-ha’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음악으로 연대하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는 오는 9월 22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