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 5인 5색 독특한 액션 시퀀스의 향연...국내 언론 호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액션 시퀀스로 참신함을 더하며 언론의 호평을 얻어냈다.

망설임 없는 액션의 향연으로 압도적 액션 쾌감을 안겨줄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킬빌과 킹스맨, 존윅의 삼위일체를 보는 듯한 폭력과 폭소의 핏빛 청불 액션!(영화 저널리스트 송지환)”, “올해 본 영화 중 최고!(CBS 신지혜의 영화음악 이수현 작가)”, “샷건 액션이 일품(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재미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무비스트 이금용 기자)” 등 국내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아울러 황석희 번역가는 “데드풀과 존 윅의 장점만 모아 끝까지 달리는 '으른들'의 액션 영화”라고 평을 남겼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 사부일체가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적들을 향한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특히 킬러 샘의 병원 양팔마비 액션 씬을 비롯해 샘과 스칼렛의 총격 액션, 애나의 장도리 액션, 플로렌스의 쇠사슬 액션, 매들렌의 기관총 액션 등 도서관 씬은 각각의 캐릭터와 다양한 무기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움과 화려함이 돋보인다.

스타일리쉬한 미장센과 힙한 OST가 결합된 카타르시스 액션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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