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 역대급 스케일, 리얼 액션 예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BOND IS BACK’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공격당하는 차 안에서 비장하게 응시하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장면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단숨에 적들을 제압하는 모습과 함께 “다시 돌아왔죠”라는 대사가 더해지며 그의 완벽한 컴백을 알린다.

이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하는 사핀(라미 말렉)의 강렬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4개국 로케이션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역대급 스케일의 리얼 액션과 벽을 타고 오르는 오토바이 액션씬은 물론, 무기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은 그가 펼칠 마지막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대한민국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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